중국 환경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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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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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中 온라인 쇼핑몰에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판매 급증

쓰레기 분리수거 제도가 중국 전역으로 확대 실시되면서 최근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판매량이 중국 온라인상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중임. 특히 올 7월 중국 최초로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강제 시행에 나선 상하이시(上海市)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의 온라인 판매액 증가율이 99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올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최대 가전 유통체인 쑤닝(苏宁)의 온라인·오프라인 상에서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2.9% 상승했으며, 그중 상하이 지역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판매액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92% 상승함.- 또한 중국의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데이’ 때, 이 행사의 주체자인 징둥상청(京东商城)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단 30분 만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판매액이 전년대비 3.5배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 중국 퉁지대학(同济大学)에서 발표한 한 보고서에서는 “쓰레기 처리 장비의 보급 확대는 상하이 지역의 생활쓰레기 감량뿐 아니라 쓰레기 매립 처리 비용 절감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며 “쓰레기 처리 장비 보급률이 1%, 5%, 10%, 100%로 늘어나게 되면, 일일 생활쓰레기 감소량은 각각 130톤, 650톤, 1,300톤, 1만3,000톤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함.- 또 다른 한 연구에서는 상하이 거주 가구의 10%가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파쇄·직배출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매일 상하시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1,300여톤을 감량할 수 있으며, 일일 쓰레기 소각처리 비용과 매립처리 비용은 각각 89만 8,600위안(약 1억 4,899만원), 13만 9,000위안(약 2,304만원)이 절감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옴.- 한편 얼마 전 에너지 절감 및 환경보호 장비 제조사 중환장비(中环装备)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룽이(融意, RONYI)’ 출시와 함께 신제품 발표회를 가짐.  출처: 中环装备推出厨余垃圾处理器,强力布局垃圾分类 (新浪,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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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中 생태환경부 장관,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대응 국제포럼 참가

한국 국가 기후환경 회의와 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 위원회(UNESCAP)가 11월 4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2019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대응 국제 포럼’에 한국 환경부 장관 격인 리간제(李干杰) 중국 생태환경부(生态环境部) 부장이 참석함. • 이날 포럼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리간제 부장은 “대기오염과 기후변화 문제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직면한 생태환경 문제로, 중국 정부 역시 대기오염 문제 해결에 전례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18차 당대회(시진핑 정권 출범 시기) 이후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민생 개선을 위한 우선과제로 삼고 있다”라고 밝힘.- 리간제 부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대기오염 방지 노력은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고 대기질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중국은 항시 다자주의와 국가별 여건에 따라 공통의 그리고 차별적 책임을 부담한다는 원칙을 견지한다”고 설명함. • 리간제 부장은 포럼이 열리는 기간 동안 이낙연 한국 국무총리와 반기문 국가 기후환경 회의 위원장을 각각 접견했으며,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함.- 한편 이날 포럼에는 남스라이 체렝바트 몽골 환경관광부 장관를 비롯해 녹색기후기금 사무총장, 글로벌 녹색 성장 기구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의 고위급 대표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짐.  출처: 生态环境部部长李干杰出席空气污染与气候变化国际论坛 (中华人民共和国生态环境部,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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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中 생태환경부, 창싼자오/펀웨이평원 지역 동절기 대기질 개선 방안 발표

지난달 중국 생태환경부(生态环境部)가 올겨울 중국의 수도권인 징진지(京津冀,베이징·톈진·허베이)지역의 대기질 개선 방안을 발표한데 이어, 얼마 전 창싼자오(长三角, 상하이·장쑤·저장) 지역과 펀웨이평원(汾渭平原, 산시·허난 등)의 동절기 대기질 개선 방안 및 목표를 공개함. • 11월 12일 생태환경부는 <창싼자오 지역 2019-2020년 추동절기 대기오염 종합 정비 공견 행동방안(长三角地区2019-2020年秋冬季大气污染综合治理攻坚行动方案)>을 발표, 2019년 10월 1일 부터 2020년 3월 31일 까지 창싼자오 지역의 초미세먼지(PM2.5)의 평균 농도와 대기질 오염지수가 심각한 중오염 일수를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 줄인다는 목표를 제시함.- 창싼자오 지역의 경우 공기질이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편으로, 지난 2018-2019년 추동절기(’18년 10월~’19년 3월) 기간 동안 창싼자오 권역에 속하는 다수 도시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국가 1급(国家一级) 공기질 기준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짐.- 실제로 최근 생태환경부가 발표한 올 동절기 징진지 및 그 주변지역, 펀웨이평원, 창싼자오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 및 중오염 일수 감축 비율을 살펴보면, 징진지 및 그 주변지역(초미세먼지 농도 4% 감축, 중오염 일수 6% 감축)이 가장 높고 그 뒤로 펀웨이평원, 창싼자오지역 순임.- 그러나 일각에서는 “대기질 오염 농도가 낮을수록 그보다 오염 농도를 더 낮추는 것은 결코 쉽지않다”며 “창싼자오 지역의 경우 징진지와 펀웨이평원 이 두 권역보다 에너지 구조와 산업 구조의 고도화 수준이 높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대기질을 대폭 개선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환경당국이 제시한 2% 감축 목표 또한 달성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를 표시함.    • 한편 같은 날 생태환경부는 <펀웨이평원 2019-2020년 추동절기 대기오염 종합 정비 공견 행동방안(汾渭平原2019-2020年秋冬季大气污染综合治理攻坚行动方案)>을 발표, 올 추동절기 펀웨이평원 지역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와 중오염 일수를 모두 전년 동기 대비 3%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함.- 펀웨이평원의 경우 지형, 산업구조, 에너지구조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겨울철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다른 계절의 2배 이상이고, 중오염 날씨 일수는 한해 전체의 90%에 이르는 등 동절기 대기질이 여전히 심각한 상태임.- 이에 ‘행동방안’은 추동절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중오염 날씨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통일된 예비 경보 가동 및 해지 기준을 마련하고, 역내 합동 긴급 대비책을 각 도시별 중오염날씨 긴급대응 방안에 포함시킬것을 주문함.- 그러나 다수 전문가들은 “올해 펀웨이평원 지역의 초미세먼지 평균농도와 중오염 일수 감축 비율은 지난해 4%에서 3%로 목표치가 다소 낮아지긴 했지만, 올 겨울철은 엘니뇨 현상으로 대기 정체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돼 대기질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함. 출처:- 长三角秋冬季大气治理方案出炉:PM2.5浓度、重度及以上污染天数均要减少2%(每经网,11-12)   http://www.nbd.com.cn/articles/2019-11-12/1385718.html- 汾渭平原秋冬大气污染治理方案:PM2.5浓度和重污染天数均下降3%去年产能利用率超过120%钢企可提高限产比例(每经网,11-12)   http://www.nbd.com.cn/articles/2019-11-12/13856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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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中 산둥성, 위험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가속도

최근 중국 산둥성(山东省) 정부가 뉴스 브리핑을 통해 산둥성 역내 위험폐기물 발생량, 위험폐기물 처리 시설 운영 현황 등 정보를 공유함. 성정부 관계자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말 기준 산둥성 역내에 기 건설된 위험폐기물 영업시설(폐기물 처리·재생이용 등)은 184곳이며 연간 재이용 및 처리되는 위험폐기물의 규모는 961만톤(t)으로 2015년 대비 2.3배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 • 산둥성 생태환경청(生态环境厅) 관계자는 “산둥성은 중국 국내에서 위험폐기물 발생량이 가장 많은 성(省)으로 매년 그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위험폐기물 발생량 자체도 방대하지만 위험 폐기물의 종류도 많고 폐기물 발생원이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다”고 설명함. - 산둥성 생태환경청이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산둥성 전체 위험폐기물 발생량은 948만 9,500톤으로 2015년 대비 1.62배 늘어남. 하지만 동기간 산둥성 내 위험폐기물 시설 확충이 빠르게 이뤄졌으며, 2018년말 기준 산둥성 역내에서 연간 재이용 및 처리되는 위험폐기물 규모는 961만톤으로 2015년(416만톤) ​대비 2.3배 늘어남. - 2015년 산둥성 역내에서 가동 중인 위험폐기물 영업시설은 총 96곳으로 집계된 가운데, 2018년도 말에는 184곳으로 늘어남. • 산둥성 생태환경청은 “산둥성이 13·5 경제개발계획(2016-2020년) 기간 동안 계획한 위험폐기물 영업 시설 건설 사업 336건 중(기업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도 포함) 현재 229건이 완공됐으며, 현재 건설 중인 사업은 71건에 이른다”고 밝힘. - 이중 의료폐기물 처리 시설 신축 사업은 총 9건으로 현재 7건이 완공됐으며 연간 의료폐기물 처리 능력이 4만 4,300톤 확충됨. 또한 산둥성 역내 16개 시(市) 중 12개 시에 위험폐기물 종합 처리 시설 22곳을 건설함.     출처: 山东:加快建设危废集中处置设施,加大危废污染防治攻坚力度!(中华环保联合会,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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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中 오존층 파괴물질 누적 감축량 약 28만톤...개도국 전체 감축량의 절반 이상 달성

지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몬트리올 의정서 제31차 당사국 총회가 개최됨. 당사국 총회에는 169개 국가 및 관련 국제기구의 700여 명의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중국 쪽에서는 생태환경부(生态环境部) 및 외교부 관계자로 구성된 중국 정부 대표단이 참석함. • 총회에 참석한 자오잉민(赵英民) 생태환경부 부부장은 “몬트리올 의정서는 국제 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가장 성공적인 다자간 환경 조약이다”라며 “중국 국내 수십여 개 업종에 종사하는 수천 개 기업이 함께 노력한 결과, 현재 중국의 오존층 파괴물질 누적 감축량은 약 28만톤(t)에 이르며, 이는 개발도상국 전체 감축량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규모다”고설명함.- 본 총회에서는 사염화탄소(CCl4) 배출, 다자간 기금(Multilateral Fund) 증자, 프레온가스(CFC-11) 배출량의 이상 증가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짐.  • 중국 정부 대표단 단장은 총회 기조 연설에서 “중국은 몬트리올 의정서 협약 이행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에 기술, 경제, 법적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오존층 파괴물질 배출량 감축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함.- 또한 그는 “중국은 프레온가스 배출량의 이상 증가라는 공동의 문제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각 당사국에도 의정서 협약 범주 내에서 각국이 힘을 보태줄 것을 호소함. 출처: 生态环境部:我国累计淘汰消耗臭氧层物质约28万吨占发展中国家半数 (中国经济网,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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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中 징진지 지역, 지난해 ‘녹색발전 지수’ 전년비 3.61점 상승

중국 국가 통계국(国家统计局)이 징진지 협동 발전 전략(京津冀协同发展战略)1) 실시 이후 환경오염 통합 방지 및 정비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녹색발전(경제적인 측면과 생태적인 측면을 동시에 고려한 환경 친화적 발전)수준 역시 확연히 향상됐다고 밝힘. • 국가 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의 녹색발전 지수는 전년 대비 3.61점 상승한 146.84점으로 집계됐으며 연평균 8.26점씩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반면 지난 2010~2013년 동안에는 이 지수가 연평균 6.41점씩 향상됐음.- 녹색발전 지수는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배출 저감 △공기질 △녹색투자(환경보존 산업에 투자) △생태건설(Eco-build, 인위적 활동으로 인해 훼손된 생태 시스템을 복원 및 재건)등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지표임. • 징진지 지역의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배출 현황을 살펴보면, 징진지 지역의 에너지 소모율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음. 지난해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지역의 단위 GDP당 에너지 소모율(단위:만위안,%)은 2013년 대비 각각 21.9%, 26.3%, 29.1%씩 하락함. - 녹색투자 현황을 살펴보면,징진지 역내에서 투입된 에너지 절감 및 환경보호 관련 지출이 일반 공공 예산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의 3.2%에서 2018년에는 4.9%로 늘어남. - 또한 생태건설 현황의 경우, 징진지 역내 1인당 녹지 면적이 2013년도의 15.2㎡에서 2018년도에는 19.1㎡로 늘어났으며, 역내 1인당 녹지면적의 연평균 증가율은 4.7%로 나타남. ​1) 징진지 협동 발전 전략(京津冀协同发展战略): 수도인 베이징과 인근에 위치한 톈진 직할시 및 허베이성의 통합 발전을 추진한다는 ‘중대 국가 전략’으로, 베이징의 비(非) 수도 기능을 분산시키고 대도시와 중소도시의 격차를 줄여 종합적으로 조화로운 지역 발전을 꾀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임. ​  출처: 国家统计局:2018年京津冀区域绿色发展指数比上年提高3.61个点(中国水网,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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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中 토양복원 시장, ‘폭발적 성장’ 전망...잠재시장 규모 5조위안 이상

중국 환경보호 산업 협회(中国环保产业协会)가 공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 현장 복원, 경작지 복원, 광산 복원 등 토양복원 시장의 잠재 시장 규모 합계가 5조위안(약 825조원)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전망됨. • 올 1월 1일 중국 최초로 토양오염 관리 강화 및 복원을 법적으로 의무화한 <토양오염 방지법(土壤污染防治法)>이 실시된 이후, 중국 국내 토양복원 시장은 꾸준히 커지고 있는 중이며 시장 규모가 대기오염 및 수질오염 방지 시장 규모를 훨씬 웃돌아 미래의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음. - 특히 2019년부터 2020년 사이 토양복원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기적인 각도에서 중국 토양복원 시장의 잠재 규모를 보수적으로 추정한 결과 그 규모가 무려 10조위안(약 1,652조원)으로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업계 인사들은 “현재 국내 토양복원 시장은 이제 막 성장하기 시작한 분야로 △기술 성숙도가 낮고 △수익 모델이 불분명하고 △토양복원 관련 기준이 정립되지 않은 등 현실적인 문제들이 존재한다”고 지적함.- 국토자원부 토지정비센터(国土资源部土地整治中心)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 국내 토양오염 복원 산업의 생산액은 아직 중국 전체 환경보호 산업의 총 생산액의 1%에도 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현재 중국 국내 토양복원 사업에 종사하는 기업은 200곳을 넘지 않으며, 5건의 토양복원 사업 경험을 갖고 있는 기업은 단 15곳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짐. • 그러나 베이징 졘궁 환경 복원 주식 유한공사(北京建工环境修复股份有限公司) 리수펑(李书鹏) 부사장은 “토양복원 시장을 지원하는 정책들이 꾸준히 출범되고 있는 만큼 토양복원 시장은 앞으로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보며 “올해 토양복원 시장으로 유입되는 자금량은 100억위안(약 1조 6,515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함. - 잠정적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국내에서 이뤄진 토양오염 복원 사업 관련 공개 입찰 건수는 약 1,300건, 각 종류별 토양오염 복원 공사 금액은 약 120억위안(약 1조 9,82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됨. 출처: 土壤修复产业:今年的市场资金量将超过100亿(环保在线,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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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中 4중전회, 엄격한 생태환경보호 제도 실행 강조

지난달 31일 폐막한 중국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四中全会, 약칭 ‘4중전회’)에서 생태문명건설(生态文明建设, 경제성장과 환경보호가 균형적으로 이뤄져 자원 절약형, 환경친화적 사회로 성장하는 것)을 중화민족의 천년대계로 삼고 더욱 엄격한 생태환경보호 제도를 실행할 것이라는 방침이 공개됨. • 4중 전회는 “생태문명건설은 중화민족의 영원한 발전을 위한 천년대계다”라며 “생태문명제도 체계를 꾸준히 보완해 나가고, 사람과 자연의 화합과 공생을 촉진하며,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국가 정책의 기본으로 삼는다는 기조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함.- 창지원(常纪文) 국무원 발전 연구센터 자원 환경정책 연구소(国务院发展研究中心资源与环境政策研究所) 부원장은 “현재 중국 생태문명 제도 체계의 큰 틀은 마련된 상태로, 앞으로 꾸준히 이를 다듬고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함. - 또한 그는 “이전에는 ‘환경보호 우선’과 ‘질적 성장’이 강조되었다면, 이번 4중전회에서는 ‘자원 절약’, ‘생태환경보호’, ‘자연복원’ 이 세 가지 우선 임무의 목표와 책임이 더욱 강조되었다”라고 덧붙임. - 생태문명 제도 체계란, 생태환경보호가 엄격한 법과 제도 아래 이뤄져야 한다는 개념으로 자원 소모, 생태 훼손 등 생태문명건설 현황을 드러내는 지표를 경제사회 발전 평가 체계에 포함시키고, 생태문명 구현을 위한 목표관리  체계, 심사평가 방법, 상벌 체계를 수립하여 생태문명건설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임. • 또한 4중전회는 △엄격한 생태환경보호 제도 실행 △자원의 고효율 이용 제도 수립 △생태보호 및 복원제도 완비 △엄격하고 공정한 생태환경보호 책임 제도 수립 등을 제시함.- 황룬치우(黄润秋) 생태환경부(生态环境部) 부부장은 “지난 70년간 중국의 생태환경 보호 관리 감독 체제는 독립적이고 체계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왔으며, 특히 2018년 생태환경부 설립과 함께 중국 실정에 부합하는 생태환경보호 관리 감독 체계가 형성됐다”며 “생태환경보호 관리 감독의 제도화, 규범화, 법치화 수준을 더욱 향상시켜야 할 것”이라고 설명함. 출처: - 四中全会提出以科技支撑社会治理 实行最严格生态环境保护制度 (21经济网,11-01)   http://www.21jingji.com/2019/11-1/3NMDEzNzlfMTUxNTA3Ng.html​- 习近平要求构建这样的生态文明体系 (搜狐,참고자료)   http://www.sohu.com/a/232702028_58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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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말레이시아 자원부 장관, 中 대표 수처리 기업 베이쿵 수무 내방

지난 10월 29일 말레이시아 물·국토·천연자원부 제이비어 자야쿠마르(XavierJayakumar) 장관 일행이 중국 대표 수처리 기업 베이쿵수무(北控水务,BEWG)을 내방해 그룹 임원진들과 미래 협력 사업 방향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 이번 말레이시아 물·국토·천연자원부 장관 일행의 방문 목적은 베이쿵수무 그룹과 소통과 교류의 폭을 넓히고 오수처리, 수자원 순환이용 등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짐.- 제이비어 자야쿠마르 장관은 베이쿵수무 저우민(周敏) CEO와의 좌담회에서 말레이시아 현지 수자원 관리 서비스 수요 등 현황을 공유하며 “그간 중국이 수질오염 정비 사업과 수자원 순환이용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노하우가 말레이시아의 수자원 이용 및 보호에 중요한 귀감이 될것”이라고 설명함. - 이날 베이쿵수무 저우민 CEO는 그룹 사업 소개와 더불어 해외 진출 현황과 그룹 핵심 역량등에 대해 소개함. 저우 CEO가 소개한 내용에 의하면 현재 베이쿵 수무는 1,047개 오수처리장을 운영 중이며, 수처리 규모는 3,776만톤(t)/일임.   • 현재 베이쿵수무는 말레이시아에서 '판타이(pantai) 제2 오수처리장'을 운영 중으로, 해당 사업은 베이쿵수무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 중 하나로 꼽힘.- 2017년 6월 정식 운영에 돌입한 말레이시아 판타이 제2 오수처리장은 아시아 최초, 세계 3대 지하 오수처리장으로 유명함. 이 오수처리장의 오수처리 규모는 32만톤/일로,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인구의 4분의 1에 달하는 143만명 주민에 용수를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짐.- 현재 베이쿵 수무는 말레이시아,포르투갈, 싱가포르 등 7개 국가와 타이완, 홍콩 등지의 30여개 도시에서 수처리 사업을 운영 중임.  출처: 马来西亚水土资源部部长到访北控水务 (中国水网,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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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中 생태환경부, 제2차 중앙 환경 감찰 범주에 ‘황허 생태문제’ 포함

중국 생태환경부(生态环境部)가 황허(黄河) 유역의 생태 파괴 및 환경오염 문제를 제2차 중앙생태환경감찰 업무에 포함시킨다는 소식을 10월 정례 뉴스브리핑을 통해 밝힘. • 생태환경부 류요빈(刘友宾) 대변인은 “생태환경부는 다방면에서 황허유역의 생태환경 정비를 실시함으로써 황허 유역의 질적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힘.- 류대변인은 “이를 위해 우선 전략적으로 황허 생태환경 정비의 총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인 업무 방향성과 업무 분배 등을 담은 <황허 생태보호 정비 총체 공작방안(黄河生态保护治理总体工作方案)> 초안을 작성할 방침”이라고 밝힘. -그는 “무엇보다 황허 생태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황허 생태환경 정비의 근본적인 목적”이라고 강조함. 또한 “장기적으로 황허유역의 개발과 보존이 균형을 이루도록 체계적인 방식으로 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제거할 것”이라고 설명함. • 생태환경부 측은 “황허유역의 생태 파괴 및 환경오염 문제를 제2차 중앙생태환경감찰(中央生态环境保护督察)의 중요 일환으로 삼고, 황허유역이 지나는 9개 성(省)의 대기, 물, 토양 오염 정비와 함께 황허유역 인근의 지급시(地级市, 행정구역 단위) 이상 도시의 103개 음용수 수원지의 오염 문제를 해결 할 것”이라고밝힘.- 그 외 △생물 다양성 우선 보호 구역(生物多样性保护优先区域) 지정 △황허 유역 생태 현황 평가 실시 △‘황허유역 수생 생물 다양성 보호 방안’ 착수 등 계획을 공개함.  - 한편 제2차 중앙 생태환경 감찰​은 올 7월부터 칭하이성(青海省), 간쑤성(甘肃省) 등 6개 성시를 대상으로 전격 착수됨. 출처: 黄河生态环境问题将纳入第二轮中央环保督察(和讯网,10-30)